탕탕 특공대는 뱀파이어 서바이버 방식의 생존 게임이다.
15분간 몰려오는 좀비를 잡으면 스테이지 클리어.
5분마다 보스가 나타난다.
매판 최대 15분씩 소요된다.
기본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해 빌드를 어떻게 타냐에 따라 생존 확률이 증가한다.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 할수록 공격력과 체력이 늘어나 생존 확률이 증가한다.
진화를 통해 능력치를 추가로 더 올릴 수 있으며 도전을 통해 획득한 코인으로 추가 무기나 능력을 얻을 수도 있다.
도전은 스테미너가 안 드는 대신 골드 획득이 없으며, 적들이 더욱 강화되어 등장한다.
전투 도중에는 중간 보스나 보스를 잡았을 때 보물상자를 드롭하는데 여기서는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를 강화해준다.
레벨업을 할 때도 신중하게 빌드를 올려야 하는데, 예를 들어 부메랑 5 강화인데 자석이 없다면 다음 진화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돌파 조합을 맞추지 않으면 클리어 확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게임이 어렵다면 상점에서 이것저것 구매해서 업그레이드하면 더 강해질 수는 있으나, 적당한 과금 플레이만 추천한다.
10분 정도가 되면 가만히 있어도 자동 사냥이 되는 나무 키우기쯤은 되어야 보스전도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다.
게임 자체가 중독성 있어 플레이스토어에 높은 랭크에 석권한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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