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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또는 4명이서 할만한 게임을 찾고 있다면 잘 찾아왔다. 이 게임은 다인용 게임으로 아주 적절한 게임이다. (내 파티의 경우 3명인데, 4명이 아니더라도 재밌다.) 이 게임은 얼핏 보면 친구들과 하하 호호하며 광물을 캐는 게임으로 보일 수 있다. 임무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채굴 원정 : 대체 어디까지 내려가는 거야 싶을 정도로 파고 들어가는 채굴 원정 (어떻게 돌아가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알 추적 : 외계 생물 알을 캘 때 마다 쏟아지는 거미 군단. 현장 정제 : 심심하면 터지는 액체 모르카이트 수송관. 구조 작전 : 기계 다리 찾기 채굴 지점 : 눈에 보이지 않는 파란색 광물 찾기 호위 임무 : 엄살 심한 드릴도저를 보호하며 하스스톤인가 하트스톤인가 채굴. 섬멸 : 보스전 기업 방해공작..
이 리듬게임은 보컬로이드의 좋은 노래들이 아주 많다. 좋아하는 노래를 어나더 보컬을 통해 성우 버전으로 들을 수도 있는 기능도 있다. 게임은 안 해도 노래는 들어보라고 할 정도로 좋은 노래들이 많은데, 물론 jpop이나 보카로에 거부감이 없다면 말이다. 리듬 게임은 어려워서 못하겠다거나 손가락이 못 따라 갈거 같다는 사람이 있다. 나도 리듬 게임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노말 난이도부터 천천히 올라가 지금은 익스퍼트~마스터 난이도(25~27 레벨)까지 치고 있다. 난이도는 이지, 노말, 하드, 익스퍼트, 마스터가 있으며 1에서 30 레벨 이상 존재한다. 곡마다 난이도는 다르다. 내가 리듬게임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노래와의 노트 싱크가 얼마나 잘 맞아떨어지는가이다. 노트 싱크는 수동으로 조절하는 ..
언차티드 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나는 플레이스테이션이 없는 관계로 스팀판인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으로 플레이 했다. 전작들을 플레이해보지는 않았지만 했었다면 충분히 빠져들 정도로 매력적인 게임인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컴퓨터가 이제 슬 사양에 부치는 게 느껴지는 게 살짝 렉이 걸린다. (8년 정도 썼으니 이제 바꿀 만도..) 물론 그래픽이 월등히 좋은 게 한몫한다. 중옵인데도 멋진 배경을 보여준다. 스토리는 네이선의 과거와 그의 형에 관한 이야기이다. 전설적인 해적이 남긴 보물을 찾아 모험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며 언차티드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기본적인 FPS 게임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파쿠르 액션이 상당히 많다.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듯이 진행하면 된다. 버튼 액션도 많아 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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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챕터 11의 찌끄레기다. 그래서 아직 써보지 못한 스킬이 많아 제외하고 작성했다. 안 써본 것은 써보고 추천하겠다. 기본 무기 쿠나이 돌파 전엔 쓰레기인데, 돌파 후엔 이런 효자 무기가 없다. 유도 기능 존재. 추천도 ★★★★★ 쿠나이 외엔 샷건이랑 야구방망이를 써봤는데 둘다 별로다. 샷건은 돌파 후 개틀링건이 나쁘지는 않은데 쿠나이의 하위 호환이라 그냥 쿠나이 하면 될 것 같다. 선택형 무기 수호자 투사체를 막아주며 넉백 효과를 주는 스킬. DPS는 낮은 편이나 유틸리티로 쓰기 좋음. 추천도 ★★★★☆ 방어막 뱀파이어 서바이벌에서 마늘과 같은 존재 플레이어 주변에 자기장을 형성하며 자기장 내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낮은 챕터에서는 좋지만, 챕터가 올라갈수록 효용성 떨어짐. 추천도 ★★★☆..
타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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