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션 체인 타이쿤(Production Chain Tycoon)
전략적인 생산 공정 관리 게임
별점 ★★★☆☆
도트 그래픽의 이 귀여운 게임은,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처음 시작은 나무와 돌부터 시작하여 나중에는 테크 티어를 높여 제작 공정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섬을 계속 해서 개방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처음 접속하면 니콜라가 이것저것 알려주는데, 그닥 효용은 없는 그런 팁들이긴 하다.
섬을 구매하고, 벌목장, 돌광산 등을 구매해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단, 생산 공장을 지으면 창고와 연결 해줘야 동작한다.
중반부엔 전기를 얻게 되는데 그 때부턴 배터리도 연결해줘야한다.
자재를 얻으면 상단 바에 초당 몇개의 자재를 얻는지 알 수 있게 되어있다.
쌓은 돌과 나무를 가지고 가공을 거쳐 2차 생산물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나무를 가지고 판자, 숯 등을 만들 수 있고 이는 초당 나무 생산량을 줄어들게 하는 원인이 된다.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나무와 돌을 만들어 놓고 생산 공장을 올린다.
잘못 지었을 경우에는 단계 하락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회수가 된다.
게임의 목적은 모든 섬을 개방하는 것이다.(아마도.)
그러기 위해선 효율적인 루트로 생산과 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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