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알을 M.U.L.E에 넣기만 하면 된다.
오늘 소개할 미션은 알 추적이다.
위험도 2 이하에서는 팀플레이를 하더라도 단독 행동을 해도 될 정도로 쉬운 미션이고, 각개전투 할수록 더 빨리 끝난다.
다만 위험도 3 부터는 어느 정도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단독 행동은 추천하지 않는다.
맵에 흩어진 알을 지형 스캐너를 통해 찾을 수 있다.
둥지 가까이 가면 딱 봐도 아 여기 알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방향을 잡고 곡괭이로 캐 내려가면 알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알을 찾게되면 울음소리와 함께 몬스터들이 떼 지어 등장한다.
위험도가 높을수록 강한 몬스터와 물량이 많아지니 조심하자.
뮬을 부르거나, 직접 알을 들고 가 수납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몬스터가 몰리면 위험하니, 뮬을 불러 놓고 알을 캐는 것도 방법이다.
알을 다 캐면 행복 버튼을 눌러서 재빨리 탈출하면 미션은 끝난다.
스카웃, 드릴러가 있다면 높은 위치나 가기 어려운 장소에 있는 알도 쑥쑥 캐온다.
현재는 역병지옥 시즌이라 리소파지 운석이 가끔씩 떨어져 이벤트 콘텐츠를 더 해준다.
위험도가 올라갈수록 단체로 행동해야 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군단 웨이브, 알 발견 시 추가 웨이브, 뜬금없는 리소파지 운석 등 상황이 겹치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학살에 유리한 드릴러나 엔지니어가 동반되어야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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