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멸
글리피드 고치를 찾아 보스 레이드 후 탈출
섬멸전은 평소 세팅과 다르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잡몹 처리 위주의 세팅이 아닌 확실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화력 세팅을 하는 것이 좋다.
임무 시작과 동시에 탭을 눌러 알의 위치를 파악하고 해당 지점으로 가서 알을 깨부수고 전투에 임하면 되는데,
후달릴거 같으면 나이트라를 캐서 보급을 불러놓고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통의 미션에서는 2개의 알을 부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보급 한번 정도는 꼭 필요하다.
알에서 나오는 보스는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글리피드 드레드노트, 글리피드 하이브가드, 글리피드 트윈즈(라서레이터, 아발레스트)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몬스터를 다룰 때 얘기하도록 하고, 해당 고치에서 나온 드레드노트를 모두 잡고 나서 탈출 버튼을 눌러 탈출하면 끝이다.
간략하게만 설명하자면,
글리피드 드레드노트
- 갑피를 부수고 뒤에 있는 약점을 노리면 됨. 약점 외에 공격은 갑피를 부수지 않는 한 다른 부위는 데미지 없음.
- 땅찍기와 불덩이 날리기가 주력 기술인데 땅 찍기에 골로 가는 경우가 대다수. 거리 조절을 잘해야 함.
글리피드 하이브가드
- 글리피드 센티널이라는 잡몹을 소환하는데 이 잡몹을 다 잡기 전까지는 무적상태.
- 쉴드는 위의 사진과 같이 주황색 돌기를 파괴하면 된다. (3개 가지고 있음)
- 불덩이와 폭발하는 돌을 던짐. (많이 던짐)
글리피드 트윈즈
- 한쪽이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체력이 많은 쪽 보스의 피를 공유함. 회복의 개념이므로, 골고루 때리자.
- 숨기, 부채꼴 파동 공격, 불덩이 날리기 등 아주 귀찮은 녀석들이다.
- 골고루 뚜드려 패면 된다.
글리피드 고치를 부수면 바로 전투가 시작되므로, 보급을 미리 불러놓는 등 준비를 하고 전투에 임하자.
고치의 위치와 환경이 너무 좁다고 느껴지면 넓은데로 끌고 와서 싸우거나, 드릴러가 주변 땅을 정리한 후에 전투를 하자.
(땅 찍기 한방에 진짜 바로 골로 갈 수도 있다.)
보스를 잡을 땐 항상 뒤를 노린다는 마인드로 싸우면 좀 더 대미지를 넣기 수월하다.
또한, 쉴드를 깬 이후에 극딜을 넣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금방 실드를 회복해 버린다.
땅 찍기를 할 땐 보스가 준비 모션을 취하는데 주변 땅이 일어나면서 울긋불긋해진다.
그땐 빨리 도망치자.
섬멸이 귀찮긴 하지만 재미도 있고 익숙해지면 금방 클리어할 수 있는 미션이니,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기에 좋은 미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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