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 월드 추천 - 무한의 스카이블럭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
무한의 스카이블럭 (Infinite Skyblock)
스토리 모드와 생존모드가 존재하며, 스토리 모드시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와야 한다.
평범한 스카이블럭과 다르게 진행 도중 새로운 스카이 블럭이 계속해서 생겨난다.

왼쪽 버튼은 서바이벌 모드, 오른쪽은 스토리 모드 버튼이다.
누른다고 바로 시작되는 것은 아니고, 버튼 입력 후 오른쪽에서 한번 더 입력 해야 게임이 시작된다.
기본 설정은 죽었을 때 인벤토리 유지와 네더 지형 스타트였나 그럴 것이다.

딱히 건들지말고 시작하자.

인피니티 코어가 자신이 고장났다며, 다른 인피니티 크리스탈을 가져오라고 시킨다.
그리고 몇초 뒤 스카이블럭으로 보내준다.
대략 6개의 스톤을 모으면 되는 것 같다.

척박하긴 하네

스토리 모드일 경우, 퀘스트와 같이 인피니티 코어가 계속 말을 걸고 클리어 시 보상을 어느 정도 준다.
시키는대로 하다보면 새로운 섬이 생겨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조약돌 생성기를 만들어야 한다.

물이 있는 블럭에서 앞쪽 땅을 2칸 파고, 한칸 띄우고 한블럭 파서 용암을 부으면 조약돌 무한 생성기 완성이다.
옆에서 본 단면이 해당 그림처럼 되어야 한다.
용암이 흑요석이 되어버리면 실패이니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인피니티 코어가 시키는대로 하다보면 주변에 새로운 섬이 생긴다.
새로운 자원 획득이 가능하고, 이렇게 무작위적인 랜덤 생성이 이 월드의 묘미이다.

또 진행하다보면 새로운 섬이 생기는데, 위 처럼 제단 같이 생긴 곳은 인피니티 스톤이 잠들어 있는 공간이다.
계속해서 진행하면 된다.

밤이나 밤 이후에는 몬스터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다른 몬스터는 그렇다 쳐도 크리퍼는 이 지형에서 굉장히 치명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활로 싸우거나 그냥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

안녕 오리야..

특별히 모드 떡칠이 아닌 투박한 감성의 스카이블럭을 하고 싶다.
투박한 감성인데 랜덤 요소가 어느정도 있어 재미를 보장해준다.
베드락 마켓플레이스에서 할인할 때 구매하길 권장한다.

나도 아직 클리어하지 못해서 계속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