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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게임은 어떤 게임이었나요?
인형뽑기 시뮬레이터 (Claw machine sim Release Trailer) Claw Machine Sim (인형뽑기 시뮬레이터)Unechte Sachen 우주하마 유튜브 보다가 재밌어 보여서 구매한 게임이다.원래 아케이드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나이가 드니 정신력이 많이 드는 게임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좀 더 키게 되더라..평소에 오락실도 잘 안다니고, 또 여자친구 앞에서 인형뽑기 몇번 성공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쾌감이 이제 또 좋거든요.아무튼 이 게임을 하면 공간지각능력은 확실히 늘어난다.꽤 리얼한 편에 속하는 시뮬레이터 게임이고, 묘한 긴장감과 아쉬움을 잘 구현해서 빡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물리 엔진이 상당히 현실적이라 집게의 힘, 인형의 무게감, 무게 중심,..
사이버펑크 2077 트레일러사이버펑크 2077CD PROJECT RED 1인칭 오픈 월드 액션 RPG 사이버펑크 2077은 2020년에 출시한 게임이다.악명이 자자한데 그 이유는 버그덩어리의 미완성 게임을 66,000원이라는 풀프라이스에 팔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어느정도 CDPR과 유저가 타협할만한 완성도를 가지게 되었다. (노맨즈스카이가 떠오르는걸..?) 장르 자체는 잠입 + 핵앤슬래시 짬뽕 오픈 월드 FPS RPG다.플레이어가 추구하는 게임 스타일에 따라서 잠입 액션이 될수도, 카타나 들고 여썰고 저썰고 하는 핵앤슬래시가 될수도 있다. 물론, 권총 들고 빠르게 제압하는 택틱컬한 액션도 가능하다. 다만 1인칭이다보니 3D멀미가 있다면 다소 힘들수 있다고 미리 경고를 하고 싶다. 현재는 DL..
쿠키런 모험의 탑 트레일러쿠키런 모험의 탑데브시스터즈3D 멀티플레이 액션 쿠키런의 새 시리즈 모험의 탑이다.처음에 나온 쿠키런은 러닝 액션이었지만, 점차 변모하면서 더이상 별로 달리지는 않고 그냥 쿠키(런)가 되어버렸다.워낙 인기가 많아져 다양한 장르로 출시했다. 그 중에서도 이 모험의 탑은 가디언 테일즈의 쿠키런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드벤처 게임이다.쿠키들이 필살기를 써대며 전투를 벌이는 것은 꽤 새로우면서 상당히 애니메이션이나 모델링이 잘 뽑혔다.특히 모션들이 부드러운게 인상에 남았다.  시작은 역시 용감한 쿠키로 시작한다. (그리고 에픽 쿠키 3마리 뽑은 이후로 쓰이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스토리가 있는데, 기존의 오븐브레이크나 킹덤 스토리에 대한 연계성도 적고 에피소드의 반복 때문에 몰..
메탈슬러그 각성 PV 영상 메탈슬러그 : 각성티미 스튜디오 / SNK 런앤건  우리가 어린시절 오락실에서 즐겨하던 바로 그 메탈슬러그가 모바일로 나왔다.물론 메탈슬러그 ip를 쓴거지만, 도트로 찍어내기 어려웠는지 대부분 3D 캐릭터로 변경되었다.때문에 근본없다는 소리를 듣지만 나름 잘 뽑혔다. 원작의 향수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시스템을 도입했다.  어디선가 많이 본 캐릭터와 장면들이다.스타팅 캐릭터로는 역시 마르코, 에리, 타마, 피오 4인이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다른 캐릭터들을 획득해 사용이 가능하다.조작은 자동 조준 또는 수동 조준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수동 조준이 더 낫다.(타겟이 정해져버리면 가까이 있는 적이 공격해도 우선순위가 바뀌지 않아 더 위험하다.) 이단 점프가..
타타김
어치브먼트